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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상위권 영화들 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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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furojoo 조회 50회 작성일 25-06-11 19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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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상위권 영화들 여러 편을 차트 밖으로 보내면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<해피엔드>입니다. 주말 관객수가 1만명 이하로 내려오긴 했지만 10만명 돌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. 기본적인 예매량도 유지하고 있고 좌석점유율도 나쁘지 않아서 꾸준하게 스크린을 유지할 수도 있겠습니다.30년 전 가요 차트에선 룰라의 "날개잃은천사"가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"비밀은없어"에 이어 두 번째 골든컵입니다. 차트에 첫 진입한 듀스의 "굴레를벗어나"와 최재훈의 "널보낸후에"가 다음 주엔 어느 정도 상승할 수 있을지.금주 와이드 개봉 영화는 <릴로&스티치> 한 편입니다.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<백설공주>에 이어 개봉하고 워낙 반응이 좋지 않았던 작품의 바통을 이어받았는데 PC에서 자유롭고 주인공이 외계인과 유색인종인 점까지 거의 영화 외적인 단점은 없는 상황이고요. 2002년에 개봉한 원작 애니의 경우 <릴로와스티치>로 국내 개봉했으나 성적이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성기의 막바지 작품입니다. 이후 개봉한 <보물성>이 모든 마침표를 찍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고요. 대신 이 작품은 이후 캐릭터 인기가 커졌고 부가 시장에서 사랑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.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작품인데 실사화가 거의 싱크로율이 높아서 기대감도 크고요. 현재의 2030 관객이 과연 이 작품에 향수를 느끼고 찾아볼 것인가 하는 의구심은 있으며 <마인크래프트무비>처럼 순수 가족 영화처럼 포지셔닝이 될지 궁금합니다. 아무렴 <드래곤길들이기> 대비 요즘 관객에겐 호감이나 인지도에서 밀릴 수도 있겠네요. 그런데 예매량이 너무 낮은 걸 보면 성인들에게 반응은 없는 것인지.전격 토요일 개봉에 돌입한 <미션임파서블:파이널레코닝>이 당연히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성적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. 영화에 대한 각종 호평과 반대로 일부 지루하다는 평가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시리즈 8편의 토 일 양일간 성적은 76만명 수준입니다. 일단 금요일 성적이 없기 때문에 적어 봉기도 하지만 문제는 개봉 초기에다 개봉 첫날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하면 한참 모자란 성적이라 하겠네요. 전편인 <미션임파서블:데드레코닝>의 경우 정상적인 수요일 개봉을 하고 돌입한 주말인 걸 감안하면 두 작품 건 일일 10만명 정도의 차이가 나는 건 무척 불안요소라 하겠습니다. 여름 시즌과 5월은 다르다고도 하시겠지만 이 작품은 속편이고 지난 3편이 5월에 개봉한 이력도 있습니다.차트 밖으로 나갈 줄 알았던 <극장판진격의거인>이 순위는 한 계단 올랐습니다. 매주 20% 수준의 하락폭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어느덧 87만명 가까이에 왔습니다. 이제 상영 막바지에 이르지 않았나 싶은데 최종 성적이 90만이 될지는 의문이네요.금주에 단독 개봉작들이 <릴로&스티치> 다음으로 주목받는 주간인데요. 먼저 메가박스에선 일본 애니 <그리드맨유니버스>와 한국 영화 <주차금지>를 동시에 단독 공개합니다. 그리고 CGV에선 일본 로맨스 <나를모르는그녀의세계에서>를 공개하는데 프랑스 영화 <러브앳>의 리메이크 버전이네요.2015년 차트에선 개봉 첫 주 <악의연대기>에 밀렸던 <매드맥스:분노의도로>가 거의 하락폭 없이 성적을 유지하면서 순위도 1위에 등극했습니다. 입소문이 제대로 퍼지기 시작했네요. 새로이 개봉한 <스파이>는 오프닝 성적도 기대 이상으로 시작했습니다. 예고편에서 이미 반응이 감지된 흔치 않은 사례의 영화였어요. <간신>은 2주차의 <악의연대기>도 넘지 못하면서 쉽지 않은 스타트였네요. 대신 지금도 꾸준히 부가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.*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* 금주 주말 관객: 1,148,396명 / 객석률 18.7%2위인 <야당>이 가까스로 주말 10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화끈한 신작이 개봉했음에도 관객수 하락이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 스크린 규모를 어느 정도 유지했기 때문이기도 하네요. 누적 관객은 320만명을 기록하면서 이미 <미키17>을 넘어서서 올해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금주도 상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 최종 성적은 330~340만 정도의 관객수를 기록할 전망이라 현재 <미임파8>의 성적을 생각하면 한동안 1위 자리를 방어하거나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내준다 해도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. <하얼빈>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한국 영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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